박서진, 집안에 찾아온 ‘경사’… 축하 물결
||2026.10.16
||2026.10.16
가수 박서진이 한국민화진흥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경사를 맞았다. 박서진은 최근 ‘K-민화 인사동 페스티벌’에서 한국민화진흥협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민화를 배우며 키워온 관심을 작품 활동과 문화 행사 참여로 확장해 온 그는 이번 위촉을 통해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서진은 취미로 민화를 배우며 키워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2026 국중박 분장놀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생 박효정과 함께 김홍도의 ‘씨름’을 재치 있게 해석한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이 과정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자신의 관심사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에게 우리 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꾸준히 붓을 잡아온 박서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민화박’이라는 이름으로 민화를 공개한다. ‘K-민화 인사동 페스티벌’에서 전통 소재와 선명한 색채를 담은 ‘월월오봉도 삽병’ 등 직접 그린 작품을 선보이는 것. 제18회 국제전통예술대전 특선 이력으로도 눈길을 끄는 그는 그림에 담은 감성과 열정을 관람객과 나눌 계획이다.
취미로 시작한 민화를 꾸준히 배우고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작품 전시와 홍보대사 위촉까지 활동의 폭을 넓힌 박서진. 전통문화를 향한 애정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겨온 그의 발걸음은 대중이 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를 배가한다.
또한 박서진은 지난 7일 새 디지털 싱글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내놨다. 활동 초기 곡인 ‘세월 이길 장사 있나’와 ‘내 꿈을 향해서’를 현재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편곡해 선보였으며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한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에서 제2대 현역가왕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6 한일가왕전’ 등 여러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그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서도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