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시각장애 학생 일상 돕는다… 점자 태그 및 안전 교육 지원
||2026.10.16
||2026.10.16
LG생활건강이 지난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제품 안전정보 교육과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확보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사업이 시작된 2022년부터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생활용품에 부착된 QR코드와 점자 태그를 활용해 제품 정보를 파악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관련 교육 자료는 화면해설이 포함된 영상으로 제작되어 향후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시각장애인이 제품 종류를 쉽게 구분해 오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리유저블(재사용) 점자 태그'를 용기 걸이형으로 제작해 보급했다. 또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바디워시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해 전국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나 더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