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부부와 심진화·김원효 부부, 독일 여행 도중 총기 난사 사고에…’난리’

인포루프|정영민 에디터|2026.10.16

출처: 정형돈의 모도상회

코미디언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정형돈 부부가 과거 독일 여행 중 겪었던 아찔했던 총기 난사 사건 회피 비하인드가 재조명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정형돈 부부와 함께 독일 뮌헨으로 단체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출처: 심진화SNS

그러던 중 길거리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정형돈이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일행은 이동을 잠시 멈추고 다 함께 숙소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나 일행이 숙소 안으로 무사히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 밖에서 요란한 총성이 연속해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당시 상황은 뮌헨의 한 대형 쇼핑몰 일대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기 난사 사건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공포와 통제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만약 당시 정형돈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고 야외 일정을 계속 소화했다면, 일행 전체가 사건 현장 한복판이나 인근 위험 지역에 노출될 수 있었던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이후 위험에서 벗어난 심진화는 정형돈을 향해 “앞으로는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가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유쾌한 농담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무심코 던진 평범한 말 한마디가 뜻밖에도 모두의 안전을 지켜낸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이 아찔한 사연은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깊은 안도감과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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