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장기하, 새 식구 맞이… “축하합니다”
||2026.10.16
||2026.10.16
밴드 바보(BABO)가 가수 장기하의 소속사인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16일 “바보는 올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층 더 매력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새 소속사와 손잡자마자 정규 2집 카드부터 꺼내 든 셈이다. 바보는 치킨(chicken·닭)과 도그(dog·개) 그리고 불(bull·황소)까지 3인 체제의 밴드다.
멤버 전원이 가면을 쓰는 신비주의 콘셉트가 이들의 상징이다. 무대 위에서 펼치는 독특한 퍼포먼스 역시 바보를 각인시킨 요소로 꼽힌다. 악뮤 이찬혁이 결성한 밴드라는 이야기도 꾸준히 흘러나왔다.
다만 이찬혁 본인이 이를 직접 확인한 적은 없다. 베일에 싸인 정체가 오히려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바보는 지난 2024년 12월 첫 정규 앨범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더 글로우’와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의 무대를 밟았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는 가수 장기하와 밴드 혁오 등이 몸담고 있다.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모인 레이블에 또 하나의 독특한 색깔이 더해진 모양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면 쓴 밴드가 장기하네 회사라니 조합 미쳤다ㅋㅋ 두루두루 라인업 점점 독특해지네”, “정규 2집 벌써 기대됨’, “펜타포트에서 무대 봤는데 퍼포먼스 진짜 미쳤음. 라이브로 꼭 봐야 하는 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장기하는 지난 2003년 밴드 ‘눈뜨고코베인’으로 음악 인생의 첫발을 뗐다. 이후 밴드 ‘청년실업’과 ‘장기하와 얼굴들’을 지나며 음악적 내공을 다졌다. 지난 2018년 ‘장기하와 얼굴들’이 막을 내린 뒤에는 솔로 뮤지션으로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연기 쪽으로도 발을 뻗었다.
뿐만 아니라 장기하는 지난 6월 배우 윤가이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에서 연이 닿았다. 이들은 18살 나이 차에도 2년 째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