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인연♥ 있었다… 팬들 ‘술렁’
||2026.10.16
||2026.10.16
김용빈이 과거의 인연과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1회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들의 명곡으로 맞붙는 ‘세기의 가왕’ 특집이 전파를 탄다.
조용필, 이미자, 나훈아, 남진 등 쟁쟁한 가왕들의 노래가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두 명의 메기 싱어까지 가세해 승부의 변수를 더한다. 특히 진(眞)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자신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라이벌과 다시 맞붙게 돼 눈길을 끈다.
이날 김용빈은 이미자의 대표곡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다. 무대에 앞서 원곡자 이미자와 직접 통화한 일화를 공개한 그는 이미자가 ‘금타는 금요일’을 한 회도 빠짐없이 챙겨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대선배가 자신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용빈 역시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노래가 시작되자 현장은 차분한 분위기로 바뀐다. 김용빈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자의 일생’에 담긴 애환을 풀어내고 객석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까지 나온다.
무대를 지켜본 양지은 역시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고생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정을 드러낸다.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든 김용빈의 무대에 노래방 마스터도 높은 점수로 화답할지 주목된다.
그러나 김용빈 앞에는 또 하나의 산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정체를 감춘 메기 싱어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 김용빈과 나훈아의 ‘망모’를 들고 나온 메기 싱어가 맞붙으며 가왕 대리전이 펼쳐진다.
특히 김성주는 메기 싱어를 두고 나훈아의 노래를 부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자라고 귀띔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메기 싱어와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맞붙었던 라이벌 사이라는 점이다.
메기 싱어는 당시 경연에서 “제가 4등, 김용빈이 5등이었다”라고 은근한 우위를 드러낸다. 이에 김용빈은 “1점 차이였다”라고 응수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김용빈을 꺾었던 메기 싱어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