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 잘나가더니… 日 택했다
||2026.10.17
||2026.10.17
배우 김무열이 일본에서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김무열은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Culttz Kawasaki에서 ‘SPECIAL AFTER CLASS in JAPAN’을 진행했다.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주연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함께 참여한 행사다.
특히 김무열은 앞서 개최한 국내 첫 개인 팬미팅과 타이베이 팬미팅에 이어 일본 현지 팬들과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김무열은 등장 곡에 맞춰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무열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팬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기억의 밤’,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스위트 홈 시즌2·시즌3’가 김무열의 대표작 BEST3로 꼽힌 가운데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과 밀도 높은 감정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점이 ‘입덕 포인트’로 거론됐다.
이에 김무열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현장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연기 챌린지 시간에는 일본어 문장을 활용한 네 가지 버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보탰다. 또한 김무열은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 유쾌한 이벤트로 팬미팅을 풍성하게 꾸몄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Yutaka Ozaki의 ‘I Love You’를 단독 가창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내는가 하면 객석에 내려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눈을 마주하는 등 진심으로 소통하는 면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마지막 질문에는 김무열을 비롯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배우 전체가 객석을 오가며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줘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엔딩 공연만을 남기고 김무열은 팬들에게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넷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저희에게는 너무 큰 의미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난 거 같습니다. 이 소중한 기억을 오래오래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건넸다.
엔딩 소감 후에는 네 배우가 함께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공연 종료 후 이어진 배웅회에서도 김무열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눈과 마음에 새겼다.
이처럼 김무열은 서울과 타이베이 단독 팬미팅에 이어 이번 일본 팬미팅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활동 폭을 넓혀갔다. 더욱이 김무열은 각국의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애정이 담긴 팬 서비스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