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조건’ 역주행 열기 속 베스티, 재결합 발표…4인 완전체 사진 공개
||2026.10.17
||2026.10.17
베스티(BESTie)가 '연애의 조건' 역주행 열기에 힘입어 4인 완전체로 다시 뭉친다.

2013년 발매된 베스티의 '연애의 조건(Love Options)'이 최근 국내외 음원 차트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 혜연, 유지, 다혜, 해령이 뜻을 모아 완전체 재결합을 결정했다. 특히 17일 '연애의 조건'이 발매 13주년을 맞는 만큼 역주행과 재결합 소식이 맞물리며 의미를 더한다.
'연애의 조건'은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일간 차트에서도 6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주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뮤직 인기곡 TOP100 차트에서 한국 12위를 비롯해 대만 17위, 베트남 44위 등을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으로 상승세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태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등 여러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도 진입했다. 10월 1주차 일본 오리콘 주간 유튜브 쇼트 차트에서도 9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 시작된 역주행의 범위를 해외로 넓혀가고 있다.
숏폼에서 시작된 화제성도 꾸준하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에서 '연애의 조건'을 활용한 콘텐츠가 생성되며 역주행 열기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베스티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2013년 싱글 '두근두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애의 조건'을 비롯해 'THANK U VERY MUCH(땡큐 베리 머치)', 'Hot Baby(핫 베이비)', 'Excuse Me(익스큐즈 미)' 등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은 곡들로 베스티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베스티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뭉치는 만큼 이들의 재결합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4인 완전체로 다시 만나는 베스티의 활동과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