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 출산’
||2026.10.17
||2026.10.17
일본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인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가 결혼 5년 만에 첫 자녀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와 모델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아이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2021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약 5년 만에 전해진 경사다.
부부는 공동으로 작성한 글에서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곁에서 힘을 보태준 관계자들과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새롭게 가족이 된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부모라는 새로운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시작됐다. 작품 속에서 계약 결혼한 부부를 연기했던 이들은 이후 2021년 특별 편 촬영을 계기로 다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같은 해 5월 19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부부로 등장했던 두 배우가 현실에서도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는 작품의 약칭을 활용한 ‘니게하지혼(婚)’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번 출산 발표에는 작품과 인연을 맺은 이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원작 만화가 우미노 쓰나미는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첫아이 탄생을 기뻐했다. 팬들 역시 온라인을 통해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며 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1981년생인 호시노 겐은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다.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죄의 목소리’, ‘라스트 마일’과 드라마 ‘코우노도리’, ’17세의 제국’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음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는 일본 남성 솔로 가수 가운데 역대 다섯 번째로 5대 돔 투어를 진행해 약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라가키 유이 역시 일본에서 배우와 가수,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