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섭♥’ 구교환, 결혼 4년 만에… 깜짝 소식
||2026.10.18
||2026.10.18
배우 구교환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교환은 영화 ‘폭설’에서 후임 역무원 ‘현택’으로 변신한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제작진은 폭설을 뚫고 설오역을 찾아온 현택 역 구교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배우 구교환이 ‘폭설’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든다. 현택은 폭설로 인해 설오역에 뒤늦게 도착한 후임 역무원으로 신입다운 열정으로 업무를 익혀 나가는 한편 자신을 시험하듯 대하는 역장 갑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곁을 맴도는 캐릭터다.
구교환은 인수인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현택의 모습을 능청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공개된 스틸은 폭설을 뚫고 설오역에 도착해 갑수에게 인수인계를 받는 현택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터널 앞에서 누군가를 바라보거나 설오역에서 무전기를 들고 응답하는 모습, 긴장한 듯 손가락을 모으거나 갑수 앞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은 서툴지만 열정적으로 업무를 익혀 나가는 현택의 의욕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여기에 어딘가 속내를 쉽게 읽을 수 없는 표정은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구교환은 “김윤석 선배님은 ‘모가디슈’ 이후 다시 한번 꼭 뵙고 싶었다. 이번에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시간들이 영광이었다”라며 김윤석 배우와의 작업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홍의정 감독은 “내가 바랐던 현택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만들기에 구교환 배우만큼 적절한 분이 또 있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라며 남다른 신뢰를 드러내 현택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김윤석과 구교환의 강렬한 캐릭터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폭설’은 2026년 11월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한편 1982년생인 구교환은 올해 43세다. 그는 2022년 9년 간의 열애 끝에 영화감독 이옥섭과 혼인신고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