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남편이 프러포즈 한번에 7억 가까이 쓴 여배우
||2026.10.19
||2026.10.19
결혼을 앞두고 누구나 한 번쯤 특별한 프러포즈를 꿈꾸지만, 자동차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한꺼번에 선물받으며 당시 기준 약 7억 원 규모의 프러포즈를 받은 배우가 있다. 바로 한채영이다.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소식도 큰 관심을 모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공개된 남편의 프러포즈 규모는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단순히 고가의 선물을 건넨 수준을 넘어 하나의 이벤트처럼 준비된 과정까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한채영은 방송을 통해 당시 남편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과정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어느 날 청담동의 한 메이크업숍에 있던 한채영에게 꽃다발이 하나씩 배달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평범한 꽃 선물이라고 생각했지만 꽃은 계속해서 도착했고, 마지막 꽃다발에는 작은 상자 하나가 들어 있었다.
상자 안에는 자동차 열쇠와 함께 밖으로 나오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한채영이 안내를 따라 밖으로 나가자 리본으로 장식된 고급 외제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놀랄 만한 선물이었지만 프러포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동차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가 준비돼 있었다고 한다. 당시 방송에서는 남편이 준비한 반지가 약 5억 원 상당이며, 함께 선물한 차량 역시 약 2억 원대로 소개됐다.
이를 합치면 프러포즈에 들어간 금액만 약 7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당시 기준으로도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였던 만큼 방송이 다시 언급될 때마다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단순히 값비싼 물건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프러포즈 전체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구성했다는 점이다. 꽃다발을 여러 차례 보내 궁금증을 높인 뒤 자동차 열쇠를 통해 밖으로 나오게 하고, 마지막에는 차량과 반지를 차례로 공개하는 방식이었다.
한채영 역시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당시 상황을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하며 방송에서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 일화가 알려진 뒤 남편 최동준 씨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그는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사업가로 활동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한채영과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채영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와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자동차와 억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함께 준비했던 남편의 프러포즈는 지금도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초호화 프러포즈 사례로 자주 회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