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4’, 191만 관객 잡았다…청불 한계 뚫고 흥행ing
||2026.10.19
||2026.10.19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 4)가 개봉 4주차에도 관객을 끌어모으며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누적 관객 191만 명을 넘어선 데다 한국 상업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191만 1193명을 기록했다. 주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3위도 유지했다. 특히 2030 세대의 호응이 흥행 동력으로 꼽힌다. 변요한을 중심으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등 개성 있는 젊은 배우들이 뭉쳐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관객들은 미요시 아야카의 독특한 매력과 노재원의 스크린 연기, 스윙스(본명 문지훈)의 활약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얼굴들의 발견을 반겼다. 기존 ‘타짜’ 시리즈와는 또 다른 배우들의 조합이 젊은 관객의 관심을 끌어내며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유지하고 있다. 화끈한 액션과 빠른 전개, 포커 게임이 선사하는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성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 ‘타짜’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 이후 가장 재미있다”,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손색없다” 등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허영만의 원작 만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이번 작품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간 동명이인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제약 속에서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작 싸이더스, 배급 CJ ENM)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