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안돼”… 배우 윤승아, 심각한 상태
||2026.10.19
||2026.10.19
배우 윤승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오픈런 준비되셨죠? 기부 마켓에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는 24일 열리는 기부 행사 ‘원 마켓’을 앞두고 판매 제품과 기부 계획을 소개하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잠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 윤승아는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원래 제가 항상 12월에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기부마켓이 12월이라 너무 추워서 기다리시느라 힘들어서 이번에 10월로 준비했다”라고 일정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목소리가 너무 안 좋다. 제가 요즘 좀 많이 아파서 아직 회복이 안 됐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열심히 제품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행사 이름에도 변화를 줬다. 윤승아는 “저의 마음과 저희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서 원 마켓으로 짓게 됐다”라고 작명 배경을 소개했다. 아들 원이의 이름을 빌려 모두가 하나 돼 온정을 나누자는 바람을 담았다.
마켓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 금액은 베이박스가 진행하는 ‘지켜진 아이 프로젝트’의 디딤씨앗통장 지원에 쓰인다. 윤승아는 팔리지 않은 제품도 필요한 곳에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마켓에서는 화장품과 의류, 가방,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여러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커피머신과 유모차, 카시트 등 한정 수량 제품도 마련됐다. 행사를 함께 준비한 소속사 직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윤승아는 직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기간 준비에 힘써 줬다고 전했다.
남편인 배우 김무열도 현장에 함께할 예정이다. 윤승아는 “저나 김무열 님이 보이면 같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해 달라”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토부스 운영으로 생긴 수익도 기부금에 더해진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부에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 4일 공개한 영상에서도 “제가 요즘 몸이 아프다. 감기 초기”라며 몸 상태를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