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아나운서, 커플 탄생… “양가 부모도 허락”
||2026.10.19
||2026.10.19
배우와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 송종호의 ‘합숙 맞선’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 송종호는 대기업 직장인 민지수,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과 합숙 맞선을 진행했고 양가 부모님도 찬성해야 최종적으로 커플이 성사되는 마지막 선택을 이어갔다.
이날 김승수, 박혜연이 최종적으로 커플로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수는 “같이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고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눴을 때 교감이 잘 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좀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박혜연도 “두 분 다 훌륭하셔서 어떤 선택을 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짧은 시간이지만 공통분모를 찾았고 대화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김승수를 선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깜짝 놀란 결과를 보인 두 사람은 양가 모친의 선택만을 남겨뒀다.
김승수 모친은 박혜연을 보자마자 웃으며 뛰어와 선택했고 박혜연 모친 역시 딸과의 만남을 허락하면서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김승수 모친은 “박혜연이 싹싹하게 잘해서 속으로 ‘우리 아들에게 생각이 있나?’ 했다. 아들하고 이야기하면서도 박혜연이 낫다고 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 55세로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김승수가 박혜연과 최종 커플로 결정된 뒤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승수는 지난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조·단역부터 시작해 주연급 자리까지 성장했으며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 미니시리즈 등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그대는 별’, ‘주몽’, ‘깍두기’, ‘우리 집에 왜 왔니’, ‘유리의 성’, ‘잘했군 잘했어’, ‘나는 전설이다’, ‘광개토대왕’, ‘오늘만 같아라’, ‘그래도 당신’, ‘사랑해서 남주나’, ‘가족의 비밀’, ‘구르미 그린 달빛’, ‘다시, 첫사랑’, ‘바람과 구름과 비’, ‘야식남녀’, ‘쇼윈도: 여왕의 집’, ‘삼남매가 용감하게’, ‘슈룹’, ‘딜리버리맨’,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