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떠난다… 결정 ‘끝’
||2026.10.19
||2026.10.19
일본 도쿄살이에 나선 코미디언 이국주가 새로운 집을 알아봤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저 이사 갈 수 있을까요..? 도쿄에서 새집 찾는 이국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국주는 “오늘 집을 알아보러 간다”라며 “일본에 월세집이 있다. 아직 2년을 다 채우진 못했는데 이사를 해보려 한다”라고 새집을 알아보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국주는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엄마도 동생도 자주 오는데 호텔을 맨날 잡는 것도 (비용이) 아까웠고 저는 일본에 평생 이민을 와서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삶에 조금 흥미를 갖고 힐링을 하러 온 거라 새로운 집을 살아보고 싶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들어보니까 2년 안에 계약을 끝내면 어쨌든 제 잘못이다. 그래서 예를 들면 한 달 월세를 더 낸다거나 청소비 등등 나가는 것도 있더라”라며 “그걸 내고서라도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지르게 됐다. 근데 또 집 보고 별로면 안 갈 수도 있다”라고 이사를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국주가 처음 둘러본 집은 월세가 200만 원을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색을 표했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비싸다. 왜냐면 저희 집 월세가 130만 원이다. 아무리 엔화가 떨어져도 70만 원 비싸지는 것”이라며 “무리해도 안 된다. 200만 원은 아니다”라고 높은 월세에 부담스러워했다.
이후 두 번째 집을 찾아 고층과 저층의 가격 차이를 들은 이국주는 “제가 얼마 전에 일본 사람들은 미세하다 하지만 지진을 느꼈다”라며 “뛰어 내려가려면 힘들겠다 생각했다. 옛날엔 무조건 고층이었는데 이제 저층도 좋다”라고 달라진 집 선택 기준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대도시 월세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언니 지금도 좋은데 유튜브 더 열심히 올리면 스카이트리 뷰 살 수 있어요!”, “국주 씨 일본 영상은 그 자체로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국주는 일본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생활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 생활과 일상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인 이국주는 올해 40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