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코에 호스 꼈다… 갑작스런 소식
||2026.10.19
||2026.10.19
가수 김범수가 코에 호스를 낀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범수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정체 모를 캡슐 속에 누운 김범수가 등장했다. 이를 지켜본 모벤져스는 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며 눈을 휘둥그레 떴다.
관리자는 “오늘도 젊어질 수 있게 관리 도와드릴게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범수는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리를 받았다. 캡슐의 정체는 ‘산소 챔버’였다. 노화를 늦추고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 챔버에서 나온 김범수는 “오늘은 피곤했는지 잠이 올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관리자는 “항상 기압을 최대로 해서 받으시잖아요”라며 그의 남다른 이용 습관을 귀띔했다. 서장훈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빠른 부상 회복을 위해 많이 한다”라며 “요즘은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해서 한다”라고 부연했다. 김범수의 자기 관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가 쓰는 화장품만 20개가 넘었고 이를 보관하는 전용 냉장고도 따로 있었다. 네일 관리 역시 빼놓지 않았다. 다음 코스는 극저온 부스였다. 김범수는 영하 114도까지 떨어지는 부스 안으로 성큼 발을 들였다. 직원은 “극한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추위를 버텨낸 그의 다음 행선지는 원적외선 사우나였다. 일정을 끝낸 김범수는 절친들을 만났다. 이들이 향한 곳은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라면 직접 추출이 가능한 브루잉 카페였다. 김범수는 친구들의 잔을 손수 채우며 프로급 실력을 발휘했다.
한 지인은 김범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만났다. 전역하고 한동안 못 봤는데 어느 날 보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인은 “그전에는 오래된 차를 타고 다녔다. ‘나는 가수다’ 이후였는데 오픈카가 있더라”라며 달라진 김범수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클럽을 가자고 했다. 그런데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더라”라며 “그때부터 선글라스가 연해지더라”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다음으로 자리를 옮긴 곳은 커피 오마카세로 이름난 고급 카페였다. 1인당 350만 원에 이르는 가격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