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1세’ 김희재, 올겨울에 ‘결실’… 축하 물결
||2026.10.19
||2026.10.19
가수 김희재에게 경사가 찾아왔다. 19일 MHN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12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타이틀롤 ‘로미오’를 맡는다. 김희재는 지난 3~5월 열린 같은 작품에서도 로미오로 열연을 펼쳤다. 연말 공연은 당시 무대의 앙코르 형식으로 꾸며진다.
김희재의 뮤지컬 데뷔작은 2023년 ‘모차르트!’다. 그는 이 작품에서 ‘볼프강 모차르트’를 연기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4년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로 분했다. 이 작품은 같은 제목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겼다. 김희재는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대극장 뮤지컬 세 편에서 내리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프랑스 뮤지컬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 출발했다. 작품은 원수 가문에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을 담았다. 앙코르 무대는 지난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각색과 연출은 김규종이 책임진다. 음악과 안무는 각각 이성준 감독과 서병구 감독의 손을 거친다.
극 중 로미오는 캐퓰렛가의 딸 줄리엣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몬테큐가의 아들이다. 김희재는 봄 공연에서 사랑에 눈뜬 청년의 풋풋함과 파국을 맞는 절절함을 오가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김희재 로미오 컴백 소리 질러”, “대극장 3연속 남주라니 클래스 미쳤다”,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김희재 연말 무대도 찢어놓을 듯”, “트로트, 발라드 다 잘하더니 뮤지컬까지 접수해 버렸네”,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모습이 진짜 멋지다”, “업그레이드된 로미오 무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재는 1995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들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안녕은 정말 싫어’,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따라따라와’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