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고 알렸다… 추모 물결
||2026.10.19
||2026.10.19
그룹 신화 전진과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류이서 부부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배아 이식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아 이식 후 임신 사실을 확인한 류이서와 전진이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임신 7주 차에 받은 산부인과 검진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했다. 의사는 “7주 5일 차인데 6주 4일 차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 크는 속도가 느려졌다”라며 “이런 것들의 원인은 아이 안에 있는 염색체가 정상이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3일 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류이서는 “이번엔 너무 아쉽게 유산으로 마무리됐고 처음 임신했을 때도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기에 그나마 상처가 덜하지 않았나 한다”라며 “그래도 우리 둘 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그 아기한테 정말 고맙다”라고 당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우리가 (임신이) 돼서 공개했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아니었다”라며 “나도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도 되고 위안도 받아서 남겨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정말 고맙다”라고 말한 뒤 울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난자 채취는 다시 할 거다. 다음에 이렇게 소소한 영상으로 또 찾아오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긍정적인 신호다”, “아기가 잠시 놓고 온 거 들고 온다네요”, “저도 이서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4차에 성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부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응원의 말씀, 기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도 여러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1983년생인 류이서는 올해 42세다. 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0년생인 전진은 올해 45세다. 그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