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기만하고 지각”… 김용빈, 폭로 떴다
||2026.10.20
||2026.10.20
가수 김용빈의 방송 중 태도를 두고 뜻밖의 폭로가 나왔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이하 ‘트키쇼’) 2회에서는 이수근, 김용빈, 윤나라 셰프, 임태훈 셰프와 일일 알바 나상도, 남승민이 충남 청양의 중학교 탁구부를 찾아 특식을 대접하고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주민들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칠갑타워에서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 멤버들은 김용빈이 ‘칠갑산’을 부르며 등장하자 이수근이 “촬영을 기만하고 조금 떴다고 늦게 오고”라며 ‘지각 몰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용빈이 “아니에요”라며 웃어넘기자 이수근은 “너무 착한 게 뭐 했다고 얘기를 안 한다”라며 그의 순한 성격을 언급했다. 청양 탁구부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14세 에이스와 맞붙은 임태훈 셰프는 10 대 10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패했고 멤버들은 약속대로 40인분 특식을 3시간 안에 완성했다. 임태훈 셰프는 간짜장과 멘보샤를, 윤나라 셰프는 소갈비찜을 준비했다.
그사이 후식용 멜론을 구하러 간 김용빈과 남승민은 즉석 품질 대결에 나섰다. 김용빈은 “난 눈썰미가 좋거든”이라고 자신하며 농장주의 “하나를 알려주니 열을 아네”라는 칭찬 속에 승리했고 패한 남승민은 ‘보고 싶어서’를 부르는 벌칙을 수행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학생들은 폭풍 먹방으로 맛을 표현했다.
마지막 일정은 천장호 출렁다리 공연이었다. 김용빈은 “청양에서 사랑에 빠졌다”라며 처음 부르는 ‘사랑에 빠졌어’로 포문을 열었고 나상도는 ‘당신의 의미’로 무대를 이어갔다.
김용빈은 남승민과 듀엣으로 ‘바보 같은 사람’을 부르며 “솔직히 뺏고 싶은 곡”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남승민이 “제 노래지만 사실 형이 더 잘 부른다”라고 화답하자 김용빈은 “그럼 저 주세요”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했다.
맛과 흥은 물론 지역민들의 삶과 꿈까지 따뜻하게 담아낸 ‘트키쇼’가 앞으로 또 어떤 특별한 이웃들과 만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