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문가영, 결국 이뤄졌다… ‘공식 발표’
||2026.10.20
||2026.10.20
열애설에 휩싸였던 성시경, 문가영이 결국 나란히 서게 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문가영이 2027년 1월 9~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진행을 함께 맡는다. 시상식을 주최·주관하는 HLL은 20일 두 사람의 MC 확정 소식을 전했다. 시상식 장소는 하노이의 VEC(Vietnam Exposition Center)에 마련되는 야외 특설무대다.
두 사람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함께 마이크를 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가영은 제39회 시상식에서 처음 MC로 합류했으며 당시에는 차은우까지 세 명이 진행을 맡았다. 이후 차은우가 군 복무로 빠지면서 제40회부터 성시경과 문가영 두 사람이 시상식을 이끌고 있다.
성시경은 이번이 11년째 ‘골든디스크어워즈’ 진행이다. 그는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단독 콘서트 외에 ‘자,오늘은’, ‘축가’ 등의 공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진행도 맡았다. 문가영은 MC로 처음 나선 해부터 또렷한 발음과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5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지난해 12월 극장에 걸린 ‘만약에 우리’다.
두 사람은 시상식 밖에서도 인연을 이어 왔다. 문가영은 성시경이 지난 6월 발표한 신곡 ‘나의 하루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성시경은 개인 SNS에 “한걸음에 달려와준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착한 문가영 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적었다. 같은 달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서는 문가영이 출연료 없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고 선물도 사양했다고 전하며 “사람 같지 않다. 너무 예쁘고 투명하다. 고급스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보답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문가영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도 밝혔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휩싸였으며 두 사람의 실제 발전을 응원하는 이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 가운데 함께 성시경, 문가영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시선을 끌고 있다.
국내 대중음악을 한 해 단위로 결산하는 이 시상식은 2027년 41회째를 맞는다. 협력사로는 트립닷컴 운영사인 Trip.com Group과 마이싯(MAISEAT·Damai International)이 참여한다. 마이싯은 알리바바 그룹 계열 중국 티켓 플랫폼인 따마이 엔터테인먼트(Damai Entertainment)가 새로 선보인 사업 브랜드다.
한편 성시경은 2000년 데뷔해 ‘두 사람’, ‘거리에서’, ‘희재’ 등을 발표했다. 문가영은 tvN ‘여신강림'(2020), JTBC ‘사랑의 이해'(2022)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