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살 딸과 동행 중 ‘시비’… ‘영상 확산’
||2026.10.20
||2026.10.20
방송인 김구라가 겪은 황당한 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AI 주식, 기어이 거품 터지나? [김구라 경제연구소 EP.121 – 주식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구라는 “제가 사실 일본 북해도 여행을 모처럼 다녀왔다. 비행기가 연착돼서 조금 늦게 시작했다”라며 방송이 평소보다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구라는 가족과 함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벌어진 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북해도 여행 갔다가 면세점에서 과자 몇 개를 샀다. 근데 비행기 타면 위에 수하물 넣어놓는 곳이 있지 않냐. 인천공항 도착해서 (지각할까 봐)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고 데크에 대자마자 일어났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가 위에 과자를 꺼내려가 떨어진 거다. 그래서 주웠다. 근데 그 옆에도 뭐가 있었던 거다. 아내가 산 봉투랑 똑같은 거였다. 그래서 아내가 스윽 꺼냈는데 그게 우리 아내가 산 게 아니라 옆에 앉아 계신 아저씨 거였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상대방이 보인 반응에 김구라는 분노를 드러냈다. 김구라는 “나보다 대여섯 살 많아 보인 분인데 내 배 쪽을 툭 치면서 ‘어이’ 이러더라. 무슨 꼬마 잡듯이 ‘어이’ 이런 거다.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않냐. 확 올라왔다”라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인만 소장은 “누군지 모르고 쳤냐”라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누구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내 나이가 스무 살이어도 그러면 안 된다. 매너가 썩 좋지 않다”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진짜 매너 없다”, “나이 먹은 사람들 중에 꼭 저런 사람 있음”, “저 따위로 사람 대하면서 대접받길 바라지”, “큰 싸움은 안 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김구라인 거 모르고 그냥 쳤을 듯”, “김구라 말이 진짜 맞다. 누군지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왜 사람을 저렇게 침?”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늦둥이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