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이준호→한소희까지, 연예계 대표 ‘냥집사’ 스타들 [PICK★]
||2026.10.20
||2026.10.20
보기만 해도 그 사랑스러움에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사람을 홀리는 고양이. 그 매력에 푹 빠진 스타들이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고양이와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남다른 애묘(愛猫) 행보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기묘 구조부터 다묘 가정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고양이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스타들을 소개한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인에게서 입양한 반려묘 '탕이'를 공개했다. 새까만 털에 노란 눈동자를 가진 탕이는 순한 성격과 남다른 애교로 슈가를 사로잡았다. 같은 그룹의 제이홉은 최근 다묘 가정이 된 근황을 전했다. 과거에도 촬영 현장에서 눈이 다친 길고양이를 구조해 치료를 지원하고, 유기동물 보호 플랫폼을 통해 임시 보호 및 입양 연결 활동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생명 존중을 실천해 온 제이홉. 그런 그가 유기묘와 파양묘 두 마리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아직 반려묘를 공개하진 않았다. 2PM 이준호는 쟈니·월이·쿠키·복이 등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보살피는 다묘 집사로 알려져 있으며, 강다니엘 또한 루니·피터·짱아·오리 등 네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가수 효린 역시 한 때 네 마리의 고양이를 키울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깊다. 한 마리를 먼저 떠나보낸 효린은 현재 리노, 심바, 레고 세 마리를 돌보고 있다. 특히 반려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유기묘 봉사활동과 임시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중에도 애묘인이 많다. 오랜 기간 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김정난은 무려 20년 차 다묘가정 냥집사다. 최근 3살 유기묘 '미미'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이며 지극한 동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허성태는 기존에 키우던 두 마리의 반려묘에 이어, 길에서 구조된 아기 치즈 고양이 '에덴이'를 정식 입양해 세 마리 고양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이 외에도 유승호는 코리안 숏헤어 반려묘 '고미'와 '도리'를 정성껏 보살피고 있으며, 김태리는 10년 이상을 함께해 온 반려묘 '샤샤'와의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신예은은 아기 고양이 '성균이'와의 일상을 자랑 중이다. 손하트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성균이의 모습을 공개, "내 고양이 천재"라며 팔불출 모멘트를 드러내기도 했다. 고양이상 미녀 대표 주자인 한소희는 SNS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려묘 '마쉬'와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박신혜는 남편 최태준과 함께 여러 마리 개,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장나라는 반려묘 '만두', '유원이'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정려원은 고양이 '탄이'를 비롯해 고양이 세 마리의 엄마다. 윤균상은 예능 '나 혼자 산다', '삼시세끼'를 통해 공개한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고, 경수진도 방송을 통해 반려묘 '호두'와 '호동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손담비 역시 딸을 육아하면서도 고양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하는 등 여전한 애묘인임을 강조했다.
책임감 있게 반려묘를 돌보는 것은 물론 유기·파양묘를 입양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삶의 페이지를 채워가는 스타들. 생명 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고양이와 깊은 유대를 나누는 이들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