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피 묻은 채 발견… 무슨 일? (‘완벽한 집’)
||2026.10.21
||2026.10.21
‘완벽한 집’ 배종옥이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배종옥이 주연을 맡은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 영화 ‘완벽한 집’이 인물들 간의 팽팽한 심리전과 서늘한 공포감을 담아낸 보도스틸 8종을 선보였다.
영화 ‘완벽한 집’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대학생 규빈(장규리)이 우아한 집주인 금림(배종옥)과 함께 살기 시작하며 기이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완벽한 보금자리처럼 보이는 공간의 평온한 풍경과 그 뒤로 피어나는 균열을 대비시키며 극의 분위기를 드러낸다.
먼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화기애애한 파티를 즐기는 규빈과 우아한 자태의 집주인 금림, 그리고 이들의 배경에서 엿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집안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인물들의 변화가 그려진다. 방 안 침대 밑에서 이상 징후를 느낀 규빈의 모습에 이어 얼굴에 핏자국이 묻은 채 서늘한 눈빛을 띄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마에 피를 흘린 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금림, 그리고 어두운 조명 아래 무언가를 경계하듯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 부영(김민철)의 모습이 차례로 이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수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복잡한 표정으로 서 있는 학교 안 규빈의 모습과 음산한 재개발 구역 한복판을 기품 있는 차림으로 홀로 걸어가는 금림의 스틸은 집 안팎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부각한다.
현대인의 절박한 결핍에서 비롯된 서스펜스와 장규리, 배종옥, 김민철의 연기 호흡을 담아낸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 ‘완벽한 집’은 오는 11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그는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된 뒤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바보같은 사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꽃보다 아름다워’, ‘우아한 가’, ‘철인왕후’, ‘래이디 두아’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