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절친 신동엽에 선 그었다… ‘인성 논란’
||2026.10.21
||2026.10.21
가수 성시경이 ‘절친’으로 유명한 신동엽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남대문 양미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성시경은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한 곱창집을 찾아 먹방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개한 곳은 성시경 단골 맛집 겸 신동엽 매니저의 추천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성시경은 신동엽과 고깃집에서 겪은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옛날에 동엽이 형과 어느 고깃집에 간 적이 있다. 당시 직원 이름표를 달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분에게 동엽이 형이 자꾸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하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이름이 ‘연주’라고 하면 ‘연주야~ 소주 좀 갖다줘’라고 부르는 식이었다. 듣는 분이 불쾌해하지 않겠나. 그런데 동엽이 형이 이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더니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어요’라며 능청을 떨더라”라며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이어 “그러자 그 직원분이 웃으면서 너무 좋아하셨다. ‘아이 참 무슨 그런 장난을 치고 그래’라며 서비스를 계속 가져다주셨다. 동엽이 형이 그런 반전을 활용한 분위기 전환을 진짜 잘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 신동엽은 ‘마녀사냥’을 시작으로 요리 프로그램, 토크쇼, OTT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유튜브에도 출연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도 “동엽이 형은 진짜 ‘먹을텐데’를 하루 만에 다 본다. 이동할 때마다 열심히 보는 것 같다. 계속 ‘뭐 맛있겠다’, ‘맛있냐?’, ‘부산 편 재밌었어’라고 문자가 온다. 내가 동엽이 형 채널 보는 것보다 더 열심히 봐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