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맛집보단 평범"…정형돈 돈가스집 ‘1호 손님’ 솔직 후기
||2026.10.21
||2026.10.21
방송인 정형돈이 문을 연 돈가스 전문점 '도니도니까스까스'가 개업 첫날부터 가격과 음식의 완성도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재슐랭가이드'는 '(최초공개) 정형돈 돈가스집 솔직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채널 운영자는 매장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보다 약 1시간 30분 빠른 오전 9시께 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대기하는 손님은 없었으며 첫 번째 손님으로 입장했다.
그는 "시킬 수 있는 메뉴를 다 시켜봤다"며 기본 돈가스 2종과 볶음김치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4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맛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간도 세지 않고 튀김옷도 바삭하고 고기 맛도 깨끗했다"며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아는 옛날 돈가스 맛 그대로라 맛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볶음김치돈가스를 가장 만족스러운 메뉴로 꼽았다.
반면 치즈돈가스에 대해서는 "자르면서 치즈가 접시에 다 흘러버려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며 "첫날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격을 두고도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긴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단한 맛집이 생겼다고 기대하면서 가기 보다는 '정형돈이 돈가스집 차리셨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격에 비해 음식의 양과 품질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성수동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정형돈은 정식 영업에 앞서 며칠간 연예계 지인들을 초대해 음식을 선보였다. 당시 동료 연예인들의 방문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