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구교환, 시신 앞에서 총구 겨눴다…‘폭설’ 11월 18일 개봉
||2026.10.21
||2026.10.21
김윤석과 구교환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로 관객을 찾아온다. 두 배우가 만난 ‘폭설’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폭설’(감독 홍의정·박선우, 제작 루이스픽쳐스, 배급 쇼박스)은 폭설로 외부와 단절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와 새로 부임한 후임 현택(구교환 분)이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1일 공개된 예고편은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던 갑수 앞에 예상보다 일찍 나타난 현택의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인수인계가 한창이던 두 사람은 터널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자는 현택과 이를 막으려는 갑수 사이에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급기야 갑수가 총까지 겨누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최 경위(박수영 분)와 양 순경(노윤서 분)마저 폭설에 발이 묶이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오늘 설오역이 바쁘다. 그렇지?”라는 갑수의 의미심장한 말과 어떻게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현택의 다급한 모습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로 다른 속내를 감춘 두 인물의 대결과 김윤석·구교환의 강렬한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폭설’은 11월 1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