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차우민, 핑크빛 휠체어 타고 첫사랑…‘구름이 구르미’ 캐스팅
||2026.10.21
||2026.10.21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배우 차우민이 영화 ‘구름이 구르미’에서 풋풋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난다.
‘구름이 구르미’(극본 신현진, 연출 최선민)는 휠체어를 타고 살아온 밝은 소녀 구름(다현 분)과 마음속 상처를 감춘 수영 유망주 준산(차우민 분)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하이틴 로맨스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경도를 기다리며’의 공동 연출에 참여한 최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현은 열일곱 살 미술부 학생 구름 역을 맡는다. 하반신 마비로 평생 휠체어를 타고 지냈지만, 높은 자존감과 밝은 에너지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는 인물이다. 어느 날 수영부 선배의 복근을 직접 그리겠다는 엉뚱한 목표로 수영장을 찾았다가 봉사활동 멘토인 준산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전력질주’, ‘러브 미’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온 다현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차우민은 뛰어난 외모와 체격을 지닌 수영 유망주 준산으로 분한다. 수영에만 몰두하던 그는 훈련에서 쫓겨난 뒤 봉사활동을 하며 구름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남들에게 드러내지 못한 콤플렉스와 깊은 상처 때문에 사랑 앞에서도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보물섬’, ‘스터디그룹’, ‘최애의 사원’ 등으로 주목받은 차우민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두 청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릴 ‘구름이 구르미’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