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 조이현·김재원→강유석까지…합격보다 무서운 비밀 폭로
||2026.10.21
||2026.10.21
영화 '최종면접'이 여섯 지원자의 숨겨진 비밀을 암시하는 포스터 6종을 공개하며 예측 불허의 서스펜스를 예고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 커버넌트픽처스, 배급 NEW)은 최종 합격자를 가리기 위해 모인 지원자들이 정체불명의 폭로가 담긴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영화.
21일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인물의 증명사진과 입을 가로막은 테이프를 활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름과 문구가 적힌 테이프 위 일부 내용은 지워져 있어 각자가 감추고 있는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면접장 안에서 벌어질 폭로와 심리전을 예고한다.
조이현이 연기하는 문혜인은 냉철한 관찰자이며, 김재원의 한진우는 이상주의자다. 신승호는 행동력과 근성을 갖춘 백승빈으로, 강유석은 여유로운 중재자 이희찬으로 분한다.
곽동연은 속내를 감춘 전략가 전요한을, 배강희는 빈틈없는 스펙을 자랑하는 차주원을 맡았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여섯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충돌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도달한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 다섯 차례의 공개 투표를 거쳐 스스로 합격자 한 명을 결정해야 한다. 봉투가 열릴 때마다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고 동료를 향한 믿음은 의심으로 바뀐다.
최고의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 사이에서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