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링 위에 오르는 ‘진짜 이유’… 일파만파
||2026.10.21
||2026.10.21
은퇴전을 앞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링 위에 서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는 추성훈-김종국-지코가 대만 자이 현 야시장에서 ‘돈잡기 게임’에 도전하며 불꽃 튀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세 사람은 통 속에 들어가 강풍에 흩날리는 대만 지폐를 잡아 2000TWD(한화 약 8만 2,000원) 이상을 모으면 해당 금액을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에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김종국은 ‘런닝맨’으로 다져진 게임 감각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뽐냈다. 김종국이 시작과 동시에 양손으로 지폐를 쓸어 담자 주위에서는 탄성이 터졌지만 사장님은 비상이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이 끝난 후 김종국의 움켜쥔 손에서 지폐가 쏟아지자 지코는 “형 마술하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은퇴전’을 앞둔 추성훈은 끊임없이 격투기에 도전하는 솔직한 이유를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지코가 옥타곤에 등장할 때와 승리했을 때 중 언제 아드레날린이 더 강하게 솟는지 묻자 추성훈은 “이겼을 때”라며 “이기는 순간에 올라오는 느낌은 진짜 잊지 못한다. 그래서 하는 거다”라고 파이터로서의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
지코는 여행 중에도 본업을 놓지 않는 ‘엔터 수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형들이 운동하러 간 사이 자유시간을 활용해 기획안과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대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 것. 더욱이 지코는 형들과 야시장으로 향하면서 ‘하이브’ 로고가 새겨진 슬리퍼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슬리퍼가 임원한테만 주어지는 것이라는 설명에 지코가 은근한 부심을 드러내자 추성훈은 “나도 하나 줘”라며 소유욕을 폭발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은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과 김종국, 막강한 힙력을 지닌 새로운 막내 지코가 본능 따라 즐기는 ‘쌩 날 것 여행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해외진출형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AI 기술 기반 IP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