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생활 끝’ 정형돈, 결국… 안타까운 소식
||2026.10.21
||2026.10.21
개그맨 정형돈의 최근 근황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재슐랭가이드’에는 ‘(최초공개) 정형돈 돈가스집 솔직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튜버는 최근 정형돈이 성수동에 오픈한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유튜버는 사람들이 몰릴 것을 예상해 오픈 시간보다 일찍 방문했으나 별다른 대기없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돈가스 2종과 볶음김치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총 4가지 메뉴를 주문한 유튜버는 “전반적으로 간도 세지 않고 튀김옷도 바삭하고 고기 맛도 깨끗했다.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아는 옛날 돈가스 맛 그대로라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르는 과정에서 치즈가 접시에 다 흘러나왔다. 아쉽지만 영업 첫날인 만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긴 하다. 대단한 맛집이 생겼다고 기대하면서 가기보다는 ‘정형돈이 돈가스집 차리셨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유튜버의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었으나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연예인이 ‘성수동’에 오픈한 매장이라는 기대에 비해 비주얼, 가격, 구성 등이 다른 매장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정형돈은 과거 본인 별명을 활용해 론칭한 ‘도니도니 돈까스’로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2013년 제품의 등심 함량 표시를 둘러싼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13년 만인 올해 4월 돈가스 판매를 재개했으며 성수동 매장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매장이 오픈하자마자 아쉬운 평가를 받은 정형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와 두 딸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했고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기러기’ 생활을 이어왔다. 최근 5년간의 기러기 생활을 끝낸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