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만 원에 들어가”… 조혜련, 주식 ‘초대박’
||2026.10.21
||2026.10.21
방송인 조혜련이 자신의 주식 투자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터트랩’에는 ‘’400 간다길래 심장이 뛰었어요’ 조혜련도 참지 못한 추격 매수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혜련과 서동주가 주식 투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저도 많이 물려있다”라며 손실 중인 종목이 있음을 내비쳤다. 조혜련은 “SK하이닉스 고점에서 탔다면서요. 280, 270에 산 거냐”라고 되물었다. 서동주는 “여러 번 샀는데 거기서도 샀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도 자신의 투자 경험을 꺼냈다. 그는 SK하이닉스를 평균 87만 원에 사들였다고 밝히며 “근데 이제 저도 중간에 계속 샀다. 밑에서 사서 올라가는데 오른 데서 샀더니 이렇게 내려와서 (중간에서) 만난 거다”라며 물타기가 된 상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분위기가 250, 260, 270만 원 갈 때 400만 원 간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반전도 있었다. 그는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다”라며 “많이 플러스도 아니다. 왜냐하면 쌀 때 조금 샀다가 (위에서 많이 샀다)”라고 부연했다.
조혜련은 2005년 SK하이닉스 주가가 300원이었다며 그때 사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서동주도 “그때 샀어야 되는데”라며 거들었다. 조혜련은 “어찌 됐든 오늘 170만 원대이지 않냐. 그냥 냅둬봐라”라며 조언했다. 이어 “연금도 60 넘어서 타려는 거 아니냐. 자꾸 들여다보지 마라”라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밝혔다.
앞서 조혜련은 한 웹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SK하이닉스를 146만 원에 샀다고 하자 “난 87만 원에 들어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주식을 한다고 하면 어르신들이 도박처럼 난리였다”라며 주식을 바라보던 예전의 시선을 회상했다. 이어 “팔아야 할 때 안 팔고 안 팔아야 할 때 팔았다. 낙담한 사람 중 나도 한 명”이라며 실패담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냥 덮어놓고 보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