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이창훈, 24살 여성에 ‘접근’
||2026.10.21
||2026.10.21
배우 이창훈이 24살 여성에게 접근해 결국 인연을 맺은 사실이 화제다. 이창훈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21일 오후 8시 방송분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17살 차이를 넘어 결혼에 이른 과정을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결혼 이야기에 이어 건강 관리와 주식 투자에 얽힌 근황도 공개된다.
먼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사연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계기를 묻자 이창훈은 “과거에 여러 여성과 교제했지만 결혼까지는 힘들었다”며 원하는 배우자상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1년 동안 기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배우 심형탁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이창훈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노래가 들리며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아내였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만남 당시 이창훈은 41세, 아내는 24세였다. 이창훈은 첫 만남에서 아내에게 반해 곧바로 연락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많아도 서른 살 정도인 줄 알았다”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본 뒤에야 나이 차이를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멋있어서 후회하지 않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이야기에 이어 건강 이야기도 나왔다. 올해 60세 환갑인 이창훈은 55세 무렵 체중이 94kg까지 늘었다며 “소화가 안 돼 배가 부글부글하고 장 건강이 무너진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16kg을 뺀 그는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나이가 들며 겪은 소화 불편이 체중 관리를 시작한 계기가 된 셈이다.
식사 자리에서는 주식 투자 경험도 털어놨다. 아내가 요즘도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가 안 되느냐고 묻자 이창훈은 “주식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답했다. 그는 원래 주식에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투자했다가 돈을 모두 잃었다고 고백했다. 아내가 그런 남편을 다독이는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번졌다.
이날 방송에서 언급된 심형탁은 두 사람을 이어 준 인물이다. 심형탁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알려진 배우로 2023년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통해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17살 차이 부부의 일상과 함께 중년 이후 건강 관리에 관한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진다. 이창훈 부부의 결혼 이야기와 근황은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