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뒤늦게 전해진 소식… “결별”
||2026.10.21
||2026.10.21
트와이스 지효의 최근 근황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지효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본인의 거취를 전했다. 지효는 “어린 시절부터 21년간 함께해 온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스물한 해라는 시간을 몇 문장으로 정리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기까지 제 삶의 대부분의 순간을 JYP에서 보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좋은 날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저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해 주시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과 함께 1인 기획사 ‘EMITHAUS’(에밋하우스) 설립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저에게 독립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다. ‘발산하다’라는 뜻의 EMIT처럼 이곳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의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쳐가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번 선택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팀과의 이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트와이스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시간들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라며 ‘트와이스’로서의 활동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효는 “지난 11년 동안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원스(ONCE)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시간도 저다운 선택과 노력으로 채워가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걸맞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해당 편지와 함께 지효의 연습생 시절 모습도 공개돼 많은 팬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05년 JYP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10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 및 솔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효는 새로운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