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임서원, 움직임 포착… 예상 밖 행보
||2026.10.21
||2026.10.21
그룹 유니스 출신 임서원의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임서원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지난달 프로젝트 그룹 유니스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친 그가 새 소속사에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1년생인 임서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 초등부 참가자로 나서 ‘오라버니’, ‘너는 내 남자’ 등의 무대를 꾸미며 ‘트로트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당시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은 임서원의 무대를 보고 “우와~ 잘 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임서원은 “정동원은 순수해서 좋다. ‘미스트롯2’ 나온 이유도 오빠 때문이다”라고 고백했고 정동원이 “춤도 노래도 잘해 좋은 성적 있을 것 같다”라고 화답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로 이름을 알린 임서원은 이후 아이돌로 영역을 넓혔다. 2023년 첫 방송된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도전해 최종 데뷔조에 합류했고 2024년 3월 걸그룹 유니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의 막내였던 임서원은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팀 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데뷔 해에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단독 유튜브 예능 ‘육각형 아이돌’을 선보이며 개인 활동 영역도 넓혔다.
유니스는 ‘슈퍼우먼(SUPERWOMAN)’, ‘너만 몰라’, ‘스위시(SWICY)’, ‘하늘땅 별땅’ 등 다채로운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국내외 무대를 누볐다. 그러나 지난 9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약 2년 6개월에 걸친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들은 계약 기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충분한 협의 끝에 예정된 계약 기간에 따라 유니스 완전체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비록 유니스로서 함께하는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어가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