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1억 오갔다… 숨겨진 내막
||2026.10.21
||2026.10.21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1억 원 수표를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완벽하게 준비하고 결혼해야 할까? 돈보다 중요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등장해 결혼 생활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진화는 결혼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해지면서 약 5년간 별다른 수입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양가 부모님 형편도 넉넉지 않았던 탓에 세 가족의 생계를 김원효 혼자 책임져야 했다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양가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없는데 원효 씨가 버는 걸로 세 가정이 콩나물 하나까지 다 먹고 살았다”라며 “그런 것에 대해 원효 씨가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친정의 빚까지 대신 갚아주기도 했다. 심진화는 “외삼촌이 친정을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빚이 조금 있었는데 그것도 원효 씨가 갚아줬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홈쇼핑 활동을 시작하며 형편이 나아진 심진화는 남편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통장에 1억 원이 찍힌 날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했다”라며 “아침부터 1억 원 수표를 준비하고 김원효가 좋아하는 차돌박이를 구워 깨웠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당신 덕분에 내가 이렇게 행복하다. 이런 돈을 내가 만질 수 있다는 게 다 여보 덕이다’라고 하면서 1억 원 수표를 선물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원효는 “남에게 이런 큰 금액을 한 번에 받아본 게 처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여잔데도 불구하고 심진화랑 결혼하고 싶다”, “부부가 너무 보기 좋다 서로 아끼는 게 눈에 보인다”, “이게 결혼 장려 영상이지”, “진짜 사랑스러운 부부다”, “두 사람 실물 봤었는데 진짜 화면이랑 똑같다”, “부부라면 이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심진화는 올해 46세다. 그는 1살 연하의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