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5년 인연 있었다… 상대도 ‘유명인’
||2026.10.22
||2026.10.22
가수 송가인이 15년 동안 이어온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칭 ‘주먹밥의 달인’을 외치는 대세 가수 안성훈과 자타공인 트로트퀸 송가인의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가 펼쳐진다.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15년을 의지하며 지낸 두 사람의 무명 시절을 회상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안성훈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안성훈의 부모님은 송가인을 얼싸안으며 “은인”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지난주 안성훈은 가수의 꿈을 접어두고 생계를 위해 주먹밥 가게를 운영하던 시절 송가인의 권유로 ‘미스터트롯’에 지원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송가인은 “성훈이가 이렇게 잘 돼서 너무 좋다”라며 무명 시절을 돌이켰다. 안성훈은 “누나가 화장해 주고 서로 매니저 역할을 했다”라며 당시에 둘이 함께 전국 행사장을 다니며 고생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놔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그렇게 고생했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5억 원을 받은 후에는 가장 먼저 부모님의 집을 장만해 드렸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이 사드린 부모님의 집도 베일을 벗었다. 안성훈의 부모님은 “아들이 쓰라고 카드도 줬는데 가슴이 떨려서 못 썼다”라고 고백했다.
이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휘어잡은 ‘진(眞)남매’ 송가인과 안성훈의 무명 시절 고생담, 효자 안성훈, 아들 안성훈을 향한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랜 무명기를 묵묵히 버텨낸 그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초대 우승인 ‘진(眞)’의 영예를 안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후 ‘가인이어라’, ‘무명배우’, ‘엄마아리랑’, ‘서울의 달’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