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희준, 잘사는 줄… “클럽서 2차”
||2026.10.22
||2026.10.22
모델 이혜정, 배우 이희준 부부의 실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모델 이혜정이 오는 23일 밤 9시 전파를 타는 채널A ‘신랑수업2’에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배우 이희준과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을 공개한다. 이혜정은 “내가 먼저 뽀뽀를 했다”며 첫 만남부터 먼저 다가갔던 사연을 직접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송해나의 ‘절친’으로 소개됐으며 ‘신랑즈’ 김요한과 김상혁의 연애에 조언을 건네는 역할을 맡았다. ‘연애부장’ 송해나는 이 부부를 두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워너비 커플’이다”라며 “아들이 많이 컸는데도 지금까지 신혼처럼 지낸다”고 치켜세웠다.
송해나가 ‘워너비 커플’로 꼽은 두 사람의 시작은 지인의 생일파티였다.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 이혜정은 “지인인 디자이너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2차로 클럽에 갔다”고 운을 뗐다. 시끄러운 곳에서 이희준이 자신에게만 귓속말을 하고 눈을 맞추며 대화하자 호감을 눈치챘고 그래서 먼저 입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처음 만난 날 손도 잡기 전에 뽀뽀부터 했다”는 말에 ‘학생주임’ 탁재훈과 ‘교장’ 이승철은 “그렇게 해주면 남자 입장에서 너무 감사해~”라고 받아쳐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연애 시절 이야기는 남편 자랑으로 이어졌다. 이혜정은 이희준을 두고 “평소엔 센 역할을 많이 맡아서 ‘테토남’ 같지만 사실 ‘에겐남’이다. 쉬는 날이면 가족에 올인하는 가정적인 남자”라고 소개했다. 또 교제 당시 이희준이 “한 10년은 된 것 같은 셔츠”를 입고 다녀 모델의 눈으로 볼 때 “이 남자 바꿔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혜정은 또 “배우랑 결혼하니 맡는 역할마다 다른 남자랑 사는 것 같다”는 말로 부부 금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연애는 빠르게 결혼으로 이어졌다. 2015년 8월 당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8월 초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해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이들은 이듬해인 2016년 4월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혜정은 2023년 SBS ‘강심장리그’에서 연애 초반 이희준에게 멸치 육수로 끓인 누룽지를 차려줬다가 “누구 밥이야? 개밥이야?”라는 반응을 들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혜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요한과 오연희의 ‘찜질방 데이트’가 그려진다. 3:3 단체 소개팅에서 ‘최커’가 된 김상혁은 유혜련과 처음으로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해당 내용은 채널A에서 23일(금)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