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인영, 돈 다 날렸다… ‘펑펑’
||2026.10.22
||2026.10.22
가수 서인영이 집을 보러 다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전재산 털어서 드디어 이사하는 서인영 (+구리 10억 아파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인영은 경기 구리 아치울마을로 임장에 나섰다. 제작진이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고 소개하자 서인영은 “정말 비싸겠다. 왜 내 눈만 올려놓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옛날에 역삼동 살 때 전세가 9억이었다. 그때 집 살 생각이 없었다. 있었으면 그렇게 안 살을 것”이라고 돌이켰다. 이어 “술에 취하면 돈 주는 게 버릇이었다. 막 현금을 쥐여줬다”라며 씀씀이가 헤펐던 과거를 고백했다.
서인영은 부동산 중개인을 따라 한 고급 빌라 안을 둘러봤다. 하지만 매매가가 45억5000만 원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이에 서인영은 “무리해서 사도 여기는 너무 무리다. 너무 살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옛날이었으면 사고도 남았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그렇게 살면 안 됐다. 진짜 슬프고 눈물 날 것 같다. 뭐든 게 다 후회되고 짜증난다”라고 말하며 결국 울컥했다.
한편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7월 그룹 쥬얼리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팀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가수로서도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또한 서인영은 지난 2023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결국 이듬해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원만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서인영 측은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6살 연상 사업가와의 재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