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11월 판타지 출격
||2026.10.22
||2026.10.22
조니 뎁부터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뭉쳤다. 고전 명작에 오싹한 판타지를 더한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내달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타이 웨스트,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크리스마스이브 괴팍한 구두쇠 스크루지 앞에 정체불명의 유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모험을 그린다.
조니 뎁은 크리스마스마저 달갑지 않은 스크루지로 변신한다. '가위손'의 에드워드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고전 속 인물을 새롭게 빚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간달프로 친숙한 이안 맥켈런이 스크루지의 옛 동업자 제이콥 말리 역을 맡는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로 사랑받은 루퍼트 그린트는 스크루지를 곁에서 보좌하는 밥 크래칫으로 합류한다.
'헝거 게임' 시리즈의 샘 클라플린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이지 리들리까지 가세해 탄탄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익숙한 크리스마스 고전에 고딕 판타지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입힌 이번 작품이 연말 극장가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