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가슴 저미는 소식… 눈물납니다
||2026.10.22
||2026.10.22
배우 김영옥이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영옥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오랜 시간 방송인들의 모습을 기록해온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관 곳곳에는 어린 시절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부터 김영옥의 과거 활동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빼곡하게 자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던 중 김영옥은 한쪽 벽면에 걸린 전원주의 사진을 발견했다. 김영옥은 “원주. 전원주 여기 있네”라고 반가워하며 “건강해라 건강만 해라”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너나 나나 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이라며 오랜 동료를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이어 “하여튼 여기 오면 한참을 무아지경에 빠진다”라며 사진 속 추억을 되짚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셔서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올라오는 영상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세 사람 다 세월이 비껴간듯 하네요”, “영옥 선생님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정말 애틋한 동료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8년생인 김영옥은 올해 88세다. 그는 지난 5월 남편인 고(故)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김영옥은 1957년 연극 ‘원숭이손’을 통해 무대에 서기 시작했으며 1969년 MBC 드라마 ‘이상한 아이’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디어 마이 프렌즈’,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황금캐피탈 창업주 황금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영옥이 출연 중인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