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재혼 입장… “진화와 고민 중”
||2026.10.22
||2026.10.22
함소원이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MBN ‘특종세상’ 측은 22일 배우 함소원이 출연하는 회차의 예고편을 내놨다. 영상 속 함소원은 캐리어를 끌고 원룸촌에 들어섰다.
방 안에 들어선 그는 “어제 와서 청소했더니 좀 깨끗해졌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여기 묵어야 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여기가 이 근처에서 제일 나은 편”이라며 짐을 옮기고 쓸고 닦기에 나섰다.
9살 딸도 이삿짐 정리에 손을 보탰다. 딸은 “엄마 때문에 고생”이라고 투덜대면서도 부지런히 옷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왜 안 도와주냐. 아빠가 자주 도와주러 와서 자면 좋겠다”라며 아빠 진화를 그리워했다.
사실 함소원도 진화와의 재결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는 “재혼은 필요하다 생각한다. 서로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레 속내를 꺼냈다.
다만 재결합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높아 보였다. 특히 함소원의 어머니가 강하게 제동을 걸었다. 어머니는 진화를 두고 “남자가 하는 일일 걔가 하냐. 여자가 하는 일도 못하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사람은 안 바뀐다. 하는 시늉은 했을지 몰라도 자기 필요할 때나 잘하는 척하지 다 소용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가 안 바뀐다 하지 않았냐”라며 딸을 말렸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진화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함소원에게 전송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진화에게 자신과 판빙빙 가운데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나 진화로부터 끝내 답을 듣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함소원은 질투 섞인 반응을 감추지 않았다. 반면에 함소원은 “(딸) 혜정이가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문자를 보더니 0.1초 만에 전화가 오고 당장 달려왔다”라고 전하며 투덜거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낳았으나 지난 2022년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추석 혜정 양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