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현진, 비보 알려졌다… “장례 준비 中”
||2026.10.22
||2026.10.22
배우 서현진이 아버지를 여의었다.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2일 “서현진이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준비 중으로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새 작품 첫 방송을 앞두고 들려온 비보라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 크다. 서현진은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로 시청자와 만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며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다.
특히 ‘라이어’는 ‘주인공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전제 아래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의 팽팽한 대립을 그린다. 두 주인공 캐릭터 모두 쉽게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민준호는 다정한 듯 냉정하고 강지선은 따뜻한 듯 예민하다. 이는 시청자를 더욱 헷갈리게 만들며 극에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하지만 직접 연기하는 배우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였을 것이다.
서현진은 “조영민 감독님과도 말씀 나눴던 부분인데 ‘라이어’는 3개의 챕터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1~4회, 5~8회, 9~12회. 각 챕터마다 흐름이 바뀌면서 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시청자분들께서 새롭게 의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라이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배우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치열하게 촬영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저희 드라마가 꼭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라이어’ 시청을 독려했다.
이는 그녀가 ‘라이어’ 속 강지선이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몰입했는지 엿보이는 답변이기도 하다. 해당 드라마는 10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첫발을 뗀 뒤 배우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또 오해영’·’낭만닥터 김사부’·’뷰티 인사이드’·’왜 오수재인가’·’트렁크’ 등을 거치며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