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칵테일 사랑’ 김정은, ‘합의 이혼’… 20년만
||2026.10.22
||2026.10.22
노래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20년 가까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정은의 소속사 과일농장레코드는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김정은은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법원이 정해준 숙려 기간을 거쳐 약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최근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김정은은 지난 2004년 두 살 연상의 동료 음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1년에는 아들을 얻었다. 이혼 후 자녀 양육권은 김정은이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좋은 관계를 이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확한 이혼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년 가까이 함께한 세월인데 얼마나 신중하게 고민하셨을지… 앞으로의 길 응원합니다”, “칵테일 사랑은 지금 들어도 명곡이에요. 새 출발도 그 노래처럼 상큼하길”, “원만하게 합의하고 좋은 관계 이어간다니 다행이네요. 아드님도 잘 지내길”, “사생활이니 추측은 자제합시다. 본인들이 제일 힘든 시간 보냈을 테니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혼자 아이 키우시려면 힘드실 텐데 응원하는 팬들 많다는 거 잊지 마세요”, “마로니에 시절 노래 들으며 학창 시절 보낸 세대로서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인생 2막은 더 단단하고 행복하게! 김정은 님 화이팅”, “홀로서기 응원해요 정은님~!! 항상 팬이었습니다” 등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4년 혼성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에 합류했다. 특히 그해 발표한 ‘칵테일 사랑’은 큰 인기를 끌며 그의 대표곡이 됐다. 최근에는 KBS1 ‘백투더뮤직’에 나와 반가운 얼굴을 비쳐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김정은은 오는 11월에는 직접 노랫말을 쓴 신곡 ‘엄마는 예뻤다’를 내고 다시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