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안선영, 별거 중 결국… “때려치워”
||2026.10.23
||2026.10.23
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의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이제 다 그만하고 싶습니다… 이게 맞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선영은 9년간 교제한 남성과 결혼한 지 5년이 됐다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는 결혼 이후 남편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결혼 5년 동안 남편이 벌어온 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토로했다. 그동안 생계를 대부분 본인이 책임져 왔음에도 남편을 “인생 단짝”이라고 표현하며 “딱 돈 문제 말고는 다른 문제는 없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안선영은 “이건 이혼 사유가 1g도 안 돼요”라며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 남자 너무 귀여운데? 요것만 고치시면 될 것 같다”라며 “뭘 때려치냐면 쿨한 척을 때려치시면 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안선영은 남편의 경제적 기여가 부족해도 괜찮은 척하며 불만을 쌓아두지 말고 자신의 속마음을 직접 표현할 것을 권했다. 단순히 수입이 적다는 사실보다 현실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점에 실망했다는 마음을 솔직히 전달하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경제적 갈등이 부부 관계를 끝내는 이유가 될 수 있는 경우도 거론했다. 안선영은 “돈 때문에 누가 더 벌어서 덜 벌어서 헤어진 사람 못 봤어요”라며 “언제 돈 때문에 헤어지냐면 돈으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할 때”라고 설명했다.
반면 사연자의 남편에 대해서는 “좀 얄밉고 철이 없긴 하지만 배려 없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안선영은 “아들 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한번 꾸짖어 가면서 기운도 좀 살려 주시고”라며 남편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도 사연은 그럴 수 있지 싶음”, “남편이 철이 없는게 확실하긴 하다”, “안선영 너무 맞는 말 한다”, “결국 서로서로 문제가 없진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지난해 남편과의 별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