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박유나, 8살 차이 커플 탄생… 팬들 ‘환호’
||2026.10.23
||2026.10.23
배우 정용화, 박유나의 만남이 벌써부터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라이프타임의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드라마 ‘황태자의 보디가드’의 줄거리를 미리 공개했다. 이 극중극은 정용화가 연기하는 톱스타 엄태봉의 대표작이자 이야기 전체가 출발하는 지점이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진 멜로 전문 남자 배우가 스스로를 드라마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작품 속 ‘황태자의 보디가드’는 엄태봉이 처음 주연을 맡아 ‘멜로 장인’으로 이름을 알린 드라마로 설정됐다. 재벌가 후계자 한정우와 그를 몰래 지키는 보디가드 차홍두가 서로를 보호하다 연인이 되는 이야기로 한정우 역은 엄태봉이 맡았고 차홍두 역은 연기돌 송나리(박유나)의 몫이었다. 측근들에게 생명을 위협받아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한정우 앞에 부당한 일을 보면 몸이 먼저 나서는 차홍두가 등장하면서 관계가 시작된다. 엄태봉은 이 작품에서 키스신 없이 눈빛 연기만으로 ‘키스신을 찍지 않는 멜로 장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는 설정이다.
이 극중극은 현실 속 인물의 삶과도 맞닿아 있다. 오해라(홍승희)는 오랫동안 바깥세상과 담을 쌓고 지낸 재벌가 상속녀로 그에게 ‘황태자의 보디가드’는 고립된 일상을 견디게 해준 유일한 위안이었다. 한정우와의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얻던 그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이 차홍두라고 믿기 시작하고 실제 배우 엄태봉 역시 한정우라고 확신하게 된다. 이후 오해라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태봉에게 화를 내면서도 그의 비밀 경호원을 자청하고 엄태봉은 극 중 여주인공처럼 구는 그를 떼어내려 애쓰게 된다.
제작진은 “’황태자의 보디가드’는 엄태봉을 톱스타로 만든 작품인 동시에 성벽에 갇혀 있던 오해라가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얻게 한 특별한 드라마다. 극중극 속 로맨스가 현실의 두 남녀에게 어떻게 이어지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E Global Media가 투자와 배급을 담당한 이 드라마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24일(토) 오후 10시 50분 처음 전파를 탄다. 국내에서는 티빙(TVING)과 LG채널(LG Channels)로 해외에서는 Viu(뷰)를 통해 볼 수 있다. 일본 공개는 ‘그녀는 예뻤다’, ‘클라이맥스’ 등을 현지에 들여온 어크로스(ACROSS)가 맡으며 OTT 플랫폼 Lemino를 통해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