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첫 경험… 영상 ‘확산’
||2026.10.23
||2026.10.23
배우 조정석이 더빙 연기로 생애 첫 경험에 도전한다. 조정석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모자 쓴 고양이’에서 한국어 버전 모자 쓴 고양이의 목소리를 맡았다. 작품은 낯선 동네에 이사 온 ‘가비’와 ‘세바스찬’ 남매가 ‘모자 쓴 고양이’와 함께 신비한 세계로 떠나는 ‘냥’리법석 ‘씽’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조정석의 캐스팅 소식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특유의 재치와 장르 불문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에 관객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자 쓴 고양이’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한국어 더빙 캐스팅 명단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조정석과 목소리 호흡을 맞춘 성우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대학로 화제의 작품 ‘긴긴밤’으로 떠오른 뮤지컬계 샛별 설가은이 모자 쓴 고양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가비’ 역으로 신예 박진우가 가비의 동생 ‘세바스찬’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엉덩이 탐정’ 시리즈와 ‘레드슈즈’의 사성웅이 말하는 금붕어 ‘와플스’ 역을 ‘썬더일레븐’ 시리즈의 배정미가 가비와 세바스찬의 엄마 ‘카르멘’ 역을 꿰찼다.
‘사랑의 하츄핑’,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여민정은 ‘인사과의 셰리’ 역으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젠이츠’를 맡았던 석승훈은 시니컬한 성격의 낙하산 인턴 ‘게리’ 역으로 출연한다. ‘주토피아 2’ ‘헤수스’로 인상을 남긴 송준석이 악덕 사장 ‘후그붐’ 역으로 ‘퇴마록’ ‘장준후’ 역의 정유정이 까탈스러운 집주인 ‘패티’ 역을 맡아 힘을 보탰다.
이처럼 베테랑 성우진부터 빛나는 샛별들까지 한데 모인 ‘모자 쓴 고양이’ 는 한층 몰입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 조정석과 베테랑 성우진, 샛별들의 생생한 열연으로 완성된 영화 ‘모자 쓴 고양이’는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역을 맡아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활약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