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콘서트 본 이후 더 잘해줘…사회적 지위를 느꼈다" (편스토랑)
||2026.10.23
||2026.10.23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년 8개월 만에 KBS에 돌아온 ‘좋셰프’ 도경완과 자칭 ‘주먹밥의 달인’ 안성훈의 먹고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도경완과 안성훈 모두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과 함께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목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은 전국 3.3%, 분당 최고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이날 도경완은 아침부터 폭락장인 주식 상황에 낙담했다. 도경완은 “관리비만큼은 내가 낸다”라며 “요즘 일도 없어서 관리비에 보태려고 주식 시작했는데…”라고 고개를 떨궜다. 급기야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고 고백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도경완은 ‘관리비 절약’을 위한 특단의 조치에 돌입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에어컨을 끄고 아파트 로비로 나간 것.
다시 집으로 돌아온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사랑의 근저당’ 안주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마주 앉은 부부가 맛있는 안주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처참한 주식 투자 상황을 밝혔다. 장윤정이 제공한 시드머니는 다행히 수익을 얻고 있으나, 도경완이 개별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손해를 봤다는 것. 이에 장윤정은 “이런 걸로 팀 이야기하는 거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얼마 전 남편, 연우-하영 남매까지 온 가족이 처음으로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당시 아이들의 반응은 장윤정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콘서트 관람 이후 도경완이 자신에게 잘해준다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사회적 지위를 느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누구보다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그런데 이날 도경완이 장윤정이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며 “50세”라고 폭탄 발언을 해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 깜짝 놀란 장윤정이 “비밀이라고 했잖아”라며 “숫자를 정해놓고 싶지 않다. 서서히 잊히는 게 꿈”이라고 했다. 이어 장윤정은 “일하고 집에 왔을 때 잘 지내는 가족을 보면 안심이 된다”라며 가족을 잘 챙겨주는 도경완에게 “우리 남편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