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손잡은 윤윤서, 허찬미 눈물 쏟게한 眞 이소나 꺾고 짜릿한 승리
||2026.10.23
||2026.10.23
'미스트롯 포유' 윤윤서와 손빈아가 '별들의 전쟁'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별들의 전쟁' 특집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윤윤서X손빈아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3.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오르며 2주 연속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TOP7의 개인전이 펼쳐졌다. 한층 물오른 기량을 갖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강점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실제 경연을 방불케 하는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소나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노래했다. 풍부한 성량으로 곡의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무대를 지켜본 허찬미는 "언니가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 TOP7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소나는 이날 개인전 최고점인 191점을 기록하며 진(眞)의 저력을 입증했다.
결승전에서는 상위 네 팀의 마지막 듀엣 승부가 펼쳐졌다. 첫 주자 허찬미X에녹은 백미현의 '난 바람 넌 눈물'을 노래했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였다. 두 사람은 179점을 기록했다.
길려원X민수현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정통 트롯 강자들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유일한 정통 트롯 듀오답게 탄탄한 기본기와 맛깔스러운 창법을 앞세워 노래의 흥과 멋을 살렸다. 두 사람의 최종 점수는 181점이었다.
이소나X마이진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승부를 걸었다.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감정과 한층 높아진 음역대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182점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윤윤서X손빈아의 마지막 선곡은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였다. 앞선 무대에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힘 있는 가창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최종 점수는 182점. 단 1점 차의 접전 끝에 윤윤서X손빈아 팀이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윤윤서는 '미스트롯 포유' 출연 이래 첫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