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박미선, 쓰러졌다… 위험한 상황
||2026.10.23
||2026.10.23
방송인 박미선이 과거 쓰러졌던 아찔한 기억을 꺼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이래서 호캉스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원도 정선으로 호캉스를 떠난 박미선이 산을 바라보며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사우나에서 오래 있기 대결을 제안하는 제작진에게 “그런 걸 뭐 하러 하냐”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면서 “뜨거운 곳에 들어가면 누가 오래 버티나 그런 이상한 걸 왜 하냐”라며 “옛날에 사우나에 갔다가 나가려고 했는데 이경실 언니가 못 나가게 끌어당기고 해서 한번 쓰러진 적 있었다“라고 아찔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제작진도 “맞다. 위험하긴 하다”라며 수긍했다. 박미선은 “사우나는 자기 능력껏 있어야 한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탁 트인 산 풍경을 바라보던 박미선은 “휴가 못 갔다. 12월에 태국 놀러 갈 거라 체력을 쟁여두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BTS 태국 공연 보러 간다”라며 BTS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래서 휴가를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게 휴가다”라고 흡족해했다. 이 호텔에 BTS가 다녀갔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미선은 “나는 BTS랑 연관이 되어 있나 봐. 어쩔 수 없나 봐. 운명인가 봐”라며 “언젠가 우연히 만나겠지”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5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여러 예능에 얼굴을 비치고 있는 그는 방송인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영상 속 박미선은 자신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마음을 졸이는 팬들을 향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카메라 앞에서 가끔 먹는 걸 찍으면 너무 걱정하신다. ‘드시면 안 되는데’라고 하시더라”라며 “참고로 정말 어쩌다 한 번 먹는 거라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걱정을 덜어줬다. 그러면서 “나는 암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넘지 않았나”라며 “얼마 전에 검사했더니 건강했을 때보다 수치가 훨씬 좋게 나왔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