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빚더미 앉더니… ‘집’ 내놨다
||2026.10.23
||2026.10.23
배우 강예원이 빚을 정리하기 위해 집을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대구 화덕생선구이부터 막창까지 야무지게 먹고 타로 봤는데… 강예원 연애운 무슨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강예원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한채아와 함께 대구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대구에 도착한 뒤 화덕 생선구이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 도중 강예원은 “요즘 집이 안 팔린다”라며 부동산 매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엔 마음이 급했다. 현금을 빨리 이제 만들어서 빚을 청산하고 싶어서”라며 “내 집을 정리하고 엄마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뒤 아버지가 사업을 운영하며 남긴 약 10억~11억 원의 채무를 뒤늦게 알게 된 바 있다. 지난 6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법적 책임 여부와 별개로 아버지 회사 직원들의 밀린 급여 일부를 직접 지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20년 만에 컴백홈하잖아”라며 “나 대학교 때 그 집에서 살다가 나왔잖아. 20년 만에 다시 들어가는 거다”라고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한채아는 강예원의 이사 계획을 듣고 “너무 잘된 것 같다. 정말 좋은 생각”이라며 친구의 결정을 지지했다.
이후 두 사람은 타로 상담을 통해 연애운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타로 마스터가 “한강 근처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하자 강예원은 “엄마 집이 한강 앞”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타로 마스터는 “엄마하고 같이 있으면 연애가 더 잘 안된다. 연애가 쉽지 않다”라고 예상과 다른 해석을 내놨다. 이에 강예원은 “엄마랑 같이 살기로 했다”라며 난처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오셨었구나 재밌게 놀고 가셨길”, “좋게 생각하는 저 마인드를 본받아야겠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저는 늘 언니 응원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인 강예원은 올해 47세다. 그는 2001년 드라마 ‘허니! 허니!’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