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극장판 치이카와’ 200만 돌파 흥행…‘슬램덩크’보다 빠르다
||2026.10.24
||2026.10.24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귀여운 외모 뒤에 감춰진 매콤한 세계관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감독 오이카와 케이, 배급 CJ ENM)은 보수 100배라는 파격적인 제안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향한 치이카와 일행이 수상한 토벌 미션을 수행하며 섬의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 기준 누적 관객 204만 4559명을 넘어섰다. 개봉 25일 만에 거둔 성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200만 관객 달성 시점인 개봉 29일 차보다 빠르다.
또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제치고 2026년 개봉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에서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201만 명)에 이어 TOP 10에 진입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매력에 현실을 비추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더해지며 전 세대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2차 메인 포스터도 공개한 가운데, 흥행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